(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아르테미스 희진이 눈부신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희진은 7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멤버 하슬, 김립, 진솔, 최리와 함께 음악방송 '뮤직뱅크'(뮤뱅) 녹화를 진행했다.

연한 금발 웨이브 헤어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희진은 사슴 같은 눈망울에 청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한쪽 어깨를 살짝 드러낸 볼레로 카디건을 스타일링해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그는 애교 눈빛과 다채로운 포즈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희진이 속한 아르테미스는 지난달 31일 첫 정규앨범 'Dall'을 발매, 타이틀곡 ‘Virtual Angel’로 인기 몰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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