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잠만 자면 식은 땀 나는 도한증…피검사 결과는 정상"

본문 이미지 - 이예림 인스타그램 캡처
이예림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이 도한증을 앓고 있음을 알렸다.

이예림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밤에 잠만 자면 식은 땀, 일주일째 죽겠어요, 도한증? 치료하신 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도한증은 잠이 잘 때 땀을 흘리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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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예림은 "피검사 결과 다 정상이네요, 생각보다 이거 때문에 밤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치유해보고 공유해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21년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2015년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로 데뷔한 후 '사랑합니다 고객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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