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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결혼 14주년에도 신혼 같은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8년9월28일~2022년9월28일=1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태영은 근사한 숲과 산을 배경으로 남편 권상우와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이들은 카페에 앉아있는 서로의 모습을 담아주는가 하면, 걷고 있는 손태영의 뒷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9월28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룩희군과 딸 리호양을 뒀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