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 이태원 집 앞서 흉기 찔려…남편 살인미수 혐의 체포

본문 이미지 - ⓒ 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40대 배우 아내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남편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4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로비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목 부위에 상처를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피해자와 피의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b3@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