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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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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서울 버스 올해 세번째 파업 예고…'통상임금 갈등' 해 넘길 듯

서울 버스 올해 세번째 파업 예고…'통상임금 갈등' 해 넘길 듯

서울 시내버스 노사 임금·단체협약 갈등이 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하 노조)이 내년 1월 13일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버스 준공영제를 운영 중인 서울시와 사측은 법원 판결 해석과 임금 인상 폭을 두고 노조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노조 "법원·노동부 무시하나…1월 13일 총파업"26일 서울시와 노조 등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조는 지난 24일 지부위원장 회의를 열고 다음 달 13일 총파업을 결의했다. 노조는
서울시, 딘딘과 함께한 아리수 유튜브 예능 '고딘감래' 공개

서울시, 딘딘과 함께한 아리수 유튜브 예능 '고딘감래' 공개

서울시는 아리수 직원들의 실제 고민을 소재로 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 '고딘감래'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고딘감래는 가수 겸 방송인 딘딘이 진행을 맡아 아리수 직원들이 업무 현장과 일상에서 겪는 고민을 상담 형식으로 풀어내는 콘텐츠다.이번 콘텐츠는 서울아리수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 '아리수TV'를 통해 공개한다. 1편에는 실제 아리수 직원들이 출연해 현장의 업무 경험을 전하며, 2편은 직원들이 익명으로 제출한 사연을 바탕으로 구성했다.이회승 서
서울시 공무원 사칭 사기 기승…"선입금 요구·독촉 주의하세요"

서울시 공무원 사칭 사기 기승…"선입금 요구·독촉 주의하세요"

서울시는 최근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가 잇따르자 서울시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 내에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대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7월 공무원 사칭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후에도 위조 명함과 가짜 공문을 활용하는 등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장기간에 걸쳐 접근하는 사례가 계속 접수됨에 따라 전담 신고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최근 확인한 사기 수법은 실제 서울시 명함이나 공문과 유사
성평등부, 청소년 약 1만명 대상 겨울방학 체험활동

성평등부, 청소년 약 1만명 대상 겨울방학 체험활동

성평등가족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전국 국립청소년수련시설과 지역 청소년시설에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국립청소년수련시설 7곳에서는 농어촌·도서벽지·인구감소 지역 등 상대적으로 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2박 3일 일정의 동계캠프를 마련했다.이번 캠프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 모집된 지역아동센터, 학교, 방과후아카데미 등 약 290개 기관·단체 소속 청소년 99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우선 국립중앙청소
[동정] 오세훈 '한파 절정' 성탄절 서울역 노숙인 안전 점검

[동정] 오세훈 '한파 절정' 성탄절 서울역 노숙인 안전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역광장과 인근 지하보도를 방문해 노숙인을 비롯한 취약 시민들의 안전을 살폈다고 밝혔다.성탄절인 이날 오 시장은 서울역 희망지원센터를 찾아 거리노숙인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종사자들에게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이후 서울역광장과 서울역 지하보도에서 노숙인들의 안전 상황을 직접 확인했으며 인근 서울역파출소를 방문해 노숙인 보호 활동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오 시장은 "
"영하 12도 한파"…서울시, 취약계층 보호 체계 가동

"영하 12도 한파"…서울시, 취약계층 보호 체계 가동

25일 자정을 넘어서면서 서울의 기온이 최저 영하 12도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가 긴급대응체계를 가동했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즉시 실행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12월 한랭질환자 9명 발생…겨울철 야외활동 주의보

12월 한랭질환자 9명 발생…겨울철 야외활동 주의보

서울시는 겨울 추위로 한랭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한랭질환은 장시간 추위에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이 대표적이다.이달 1일부터 발생한 서울시 한랭질환자는 총 9명으로 저체온증 8명, 동상 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음주 후 새벽시간대 길가나 주거지 주변에서 쓰러진 채 장시간 있다가 저체온증으로 119를 통해 응급실에 내원한 경우가 3명이었다.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
서울시 '토지이동결의서' 44만여건 DB 구축 완료

서울시 '토지이동결의서' 44만여건 DB 구축 완료

서울시는 일제강점기부터 1975년까지 작성한 '토지이동결의서' 44만여 건을 디지털화하고 이를 통합한 전산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전역에 분산돼 있던 100여 년간의 토지 지적 기록물을 한곳에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1차 디지털 기록화 사업이다. 서울시는 올해 1차 사업으로 총 44만 1739건의 토지이동결의서를 전산화했으며 자치구별로는 성동구 13만 8759건, 동대문구 13만 2036건,
오세훈 "연대·화합이 가장 큰 가치…약자와의 동행 이어갈 것"

오세훈 "연대·화합이 가장 큰 가치…약자와의 동행 이어갈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생각의 차이가 갈등이 되지 않고 다름이 배제되지 않는 사회,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연대와 화합이야말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큰 가치"라고 말했다.오 시장은 성탄절인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는 어느 때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마음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오 시장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도시,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서울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서울시, 건물 외벽 전광판 크기 제한 추진…"도시 경관 훼손 우려"

서울시, 건물 외벽 전광판 크기 제한 추진…"도시 경관 훼손 우려"

서울시가 건물 외벽에 설치하는 대형 전광판 크기 제한을 추진한다. 앞으로 전광판 크기는 벽면의 절반 이하면서 전체 크기가 2000㎡(국제 규격 축구장 면적의 약 30%·건물 외벽 8층 높이) 초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관리기준'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개정안은 자유표시구역에 표시·설치하는 벽면 이용 전광판 크기를 설치 대상 건축물 벽면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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