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월드스타 선후배' 지드래곤·제니, 1년째 연인 ? "확인 어려워"(종합)

본문 이미지 - 제니(왼쪽)와 지드래곤/뉴스1 DB ⓒ 뉴스1
제니(왼쪽)와 지드래곤/뉴스1 DB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빅뱅 지드래곤(33·본명 권지용)과 블랙핑크 제니(25·본명 김제니)가 열애설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지드래곤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24일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약 1년 전부터 정식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것은 YG 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지드래곤의 집인 서울 한남동 고급빌라 펜트하우스 등에서 데이트를 해 왔다고 밝혔다.

앞서 제니는 데뷔 전에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와 타이틀곡 피처링에 참여하며 소속사 선후배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제니는 데뷔 전인 2012년,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 수록곡인 '그XX'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후 2013년 제니는 지드래곤 정규 2집 '쿠데타' 타이틀곡 '블랙'(Black) 피처링에도 참여하는 등 선후배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본격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작사 작곡 등에서도 빼어난 능력을 선보이며 빅뱅 내 프로듀서 역할을 담당한 지드래곤은 2009년부터는 솔로 활동에도 돌입하며 글로벌 스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뚜두뚜두' '하우 유 라이크 댓' '러브식 걸스'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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