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당당 자신감 "몸매 드러나면 큰일 나"

본문 이미지 - 이지아/온앤오프 캡처ⓒ 뉴스1
이지아/온앤오프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이지아가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지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온앤오프'에는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필라테스를 한 지 5년이 넘었다고 밝히며 강사와 함께 고난도 동장을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이날 이지아는 맨투맨 티셔츠테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했다. 이에 강사가 "옷을 너무 평소처럼 입고 왔다"며 "얇은 것을 입을 줄 알았는데 맨투맨을 입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이지아는 "몸매가 드러나면 큰일 난다"고 웃으며 "오늘 촬영 못해 그럼"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지아는 운동 후 도넛을 비롯해 곱창, 청국장까지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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