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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딸 없다"에 "딸, 정말 똑같이 생겨" 반박+경고글 등장…진실은(종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7-08 15:40 송고 | 2020-07-08 15:48 최종수정
MBC에브리원 © 뉴스1
가수 양준일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혼 사실은 맞지만 전처와 사이에서 딸은 없었다고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에 반박하는 주장이 또 다시 제기돼 사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8일 한 유튜브 채널 댓글란을 통해 "예전 3월쯤 양준일씨 과거사를 폭로했던 사람"이라며 "전 제가 쓴 글을 삭제를 하지도 않았는데 삭제로 인해 고소를 안 한다고하신다, 뭐 그런 점은 남자다우시고 좋다"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양준일씨 전처와의 통화 내용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며 "대한민국 기자 분들 어떻게 거기에 전화연결이 됐는지도 놀라울 따름인데, 원래 굉장히 허스키한 목소리지만 변조로도 가릴 수 없는 것이 말의 억양"이라고 적었다.

해당 누리꾼은 "제가 누군라고 밝힐 수 없는 점 비겁해보일지는 몰라도 다 이유가 있으니 양해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준일씨는 부모님께서 부동산을 하여서 크게 망한 후로 전처가 빚에 힘든 것이지, 전처가 진 빚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다"라며 "양준일씨의 딸이 2018년도 쯤에 고등학생이었으니 지금 쯤은 성인이 됐을 거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팩트를 말하지면 전처는 괌에 위치한 한국인 바의 바텐으로 있다"라며 "바텐이란 술집에 종사하는 아가씨들이 손님이 시킨 잔술을 주문받고 술을 제조 해주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누리꾼은 "술집의 사장을 보고 거기서는 '마마'라 부르고 그 마마라는 분이 나이가 70대 정도 됐을 것인데 굉장히 금전적으로 도움도 많이 주고 집도 마련해줬다"라며 "왜냐고? 양준일씨 전처 분이 딸과 함께 같이 살고 싶은데 같이 살 거처도 없고 마땅히 돈이란 것이 넉넉지 않아서 허구한 날 울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누리꾼은 "양준일씨 딸 정말 양준일씨와 똑같이 생겼다"라면서 "사연이 우리 한국의 이혼한 부부들과 다를 것이 뭐가 있겠나, 제가 왜 이렇게까지 폭로할까, 제 이 작은 댓글이 엄청난 파급효과가 될지 그냥 근거없는 루머로 남을지는 시간이 지나면 모든 사실은 드러나기 마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근거없는 루머에 적극 고소하신다는 말 잘 봤고 이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현재 아내에게도 말 안한 부분 모두 이해한다, 주위 눈을 피해서라도 예전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전 단지 그이유에서 당신을 까내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저를 건드리면 상상하지도 못할 지하세계를 구경하실 것"이라며 "그래도 건드릴 거 알고있으니 기다리고 있겠다"고 경고까지 했다.
MBC에브리원 © 뉴스1
앞서 양준일과 관련해 이혼설, 재혼설, 딸의 존재 등에 대한 루머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그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에 있던 (주변) 사람들까지도 (유명세에 대한) 그 세금을 내야 하나 싶다"라며 "그래서 얘기를 안 했다"고 그간 침묵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또 양준일은 "결혼하신 적이 있으신 거냐"는 MC들의 돌직구 질문에 "그럼요"라며 "이전에 결혼했었고 모든 사람이 아는 사실"이라며 "한국서 결혼하고 한국에서 살았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다 아는 사실인데 어떻게 숨기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양준일은 "얼마 전에 유튜브에 '양준일의 딸과 전 부인이 있고 고생하며 살고 있다, 이게 사실이 아니면 날 고소하라'는 댓글이 달렸었다"며 "그리고 전 부인이 직접 밝혔다고 하는데 '나는 너를 지켜주려 했는데 얘기하고 싶었던 거라면 그건 그의 선택'이라고 봤다"고 그간 침묵했던 이유를 밝혔다. 

양준일은 "주위에서 '현재 부인에게 이혼 사실을 말했냐'고 하는데 내 인생을 같이 할 사람인데 거짓말 위에 관계를 어떻게 쌓나"라며 "그러면 다 무너지지 않나, 이전에 결혼한 얘기를 왜 빼고 거짓말 위에 아이를 낳고 가정을 세우고 하겠나, 그런 바보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양준일은 재차 "결혼한 적 있어요? 예스, 애가 있나요? 노"라고 분명히 했다. 이어 "그런데 (전부인의 딸은) 제 딸이 아니고, 다른 사람과 재혼해서 딸을 낳은 것"이라면서 "전 부인과는 2000년도에 헤어졌다"라고 말했다. 양준일은 "듣기로는 고등학생이라는데 내 애면 최소 스무살이어야 한다"라며 "그런데 어떻게 고등학생인가"라고 덧붙였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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