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 日 수출한다

박재현 람다 256 대표. 2019.5.2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박재현 람다 256 대표. 2019.5.2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두나무의 블록체인 연구 자회사 람다256이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를 일본에 수출한다.

람다256 관계자는 "일본 컨설팅 전문업체 라이오니스를 통해 자사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BaaS) 루니버스를 일본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이오니스는 일본 전역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루니버스의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한다.

루니버스는 람다256이 지난해 3월 기업 고객의 손쉬운 블록체인 서비스(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출시한 플랫폼이다. 람다256에 따르면 현재 약 600개 이상의 기관과 60개 이상의 기업이 루니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최근 블록체인 시장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들이 여기저기서 들리지만 현실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투자도 늘고있고, 기부와 포인트 적립 서비스 등에 블록체인이 접목되기 시작했다"며 "람다256도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로서 올해 더욱 노력해 글로벌로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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