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
16일 오후 12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14층 베란다에서 A씨(49)가 추락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A씨 주변에는 그와 함께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불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나 이불을 털다 함께 떨어졌을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 News1 DB |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