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괴산 AI 방역 현장 긴급 점검
김영환 충북지사가 20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농장과 거점 소독시설을 긴급 점검했다.방역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관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김 지사는 "괴산군에서 3년 10개월 만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며 "주변 농장으로 확산을 막기 위해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도는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 소독 자원 74대 외에 임차 소독차 10대를 추가 투입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충북도는 앞서 괴산군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