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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여고생과 노처녀 여가수 좌충우돌 이야기…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8-12-11 13:12 송고 | 2018-12-12 10:27 최종수정
창작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 포스터 © News1


신촌문화발전소가 자체 기획 프로그램인 '소소한 극장전' 네번째 작품으로 극단 오징어의 창작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Special Delivery)를 무대에 올린다.

창작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는 오는 13~1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신촌문화발전소 소극장에서 낭독 공연 형태로 진행된다.

'딜리버리'는 '분만', '출산'이라는 뜻이 있으며, 새가 아이를 물어서 배달해준다는 의미이다.

작품은 가출 후 조건만남 등으로 생활하는 10대 소녀 '강하리'(박희원)를 중심으로 정사랑(유정민)과 라라(윤성원)와의 만남을 그린다.

정사랑은 과거 유명 가수였으나 인기가 식은 최근에는 클럽 라라랜드를 운영하며 살고 있다. 그가 길에서 기절해 쓰러진 강하리를 라라랜드로 데리고 오는 과정에서 시끌벅적한 에피소드가 벌어진다.

이번 재공연은 초연에서의 이야기 설정과 곡들이 상당수 바뀌었다. 작곡가 조선형은 초연의 3곡만을 살리고 나머지 곡들을 새롭게 썼다.

이 작품은 배우이자 작가인 '오늘 하루'의 유정민이 2016년 초연대본을 재창작했다. 이 과정에서 초연에서 정사랑과 강하리의 영혼이 바뀌는 등의 비현실적 설정이 현실감 있게 바뀌었다.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에 출연하는 유정민(왼쪽부터, 정사랑 역) 윤성원(라라 역) 박희원(강하리 역)©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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