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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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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웨딩홀 대신 문화유산에서"… 남산골한옥마을, 전통혼례 예약

"웨딩홀 대신 문화유산에서"… 남산골한옥마을, 전통혼례 예약

남산골한옥마을이 2027년 상반기 전통혼례 상담 예약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상반기 혼례는 2027년 3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연다.상반기 전통혼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하루 세 차례 진행한다.남산골한옥마을 전통혼례는 조선시대 사대부가 혼례 예법을 바탕으로 한옥에서 치른다. 문화유산 한옥과 마당을 예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야외 혼례다.전문 집례자가 예식을 진행하고, 신랑·신부 기본 예복과 예식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네팔 대홍수 참사 애도…피해자 위로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네팔 대홍수 참사 애도…피해자 위로

대한불교천태종은 네팔 대홍수 참사와 관련해 28일 애도문을 내고 피해자와 네팔 국민에게 위로를 전했다. 종단은 수색·구조 활동과 국제사회의 지원이 이어지기를 기원했다.덕수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은 애도문에서 재난으로 슬픔에 잠긴 이들에게 다시 위로를 전했다. 네팔 국민이 안정을 되찾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했다.천태종 사부대중은 네팔에서 전해지는 참사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슬픔을 겪는 이들과 아픔을 나누겠다고 밝혔다.종단은 가족들
김덕용 제안으로 마련한 변용국 작고 후 첫 전시…2인전 '결에 머문 빛'

김덕용 제안으로 마련한 변용국 작고 후 첫 전시…2인전 '결에 머문 빛'

김덕용·변용국 2인전 '결에 머문 빛'이 28일 서울 강남구 아트큐브 2R2에서 개막했다.10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두 작가의 회화와 작업을 활용한 미디어 작품을 전시장 세 개 층 전체에 배치했다.김덕용은 나무의 결과 자개, 옻칠로 자연이 품은 빛을 화면에 드러낸다. 변용국은 물감을 쌓고 긁어내는 반복 행위로 화면 안에서 빛을 만들어낸다.전시에서 '결'은 두 작가의 작업 방식을 잇는 축이다. 김덕용의 화면에는 자연의 결이, 변용국의
암표 부정판매 최대 50배 과징금…포상금은 50%

암표 부정판매 최대 50배 과징금…포상금은 50%

문화체육관광부가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한 '공연법 시행령'과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28일부터 시행한다. 플랫폼 사업자에는 부정거래 게시물 노출 제한 의무를 부과하고, 부정판매에는 판매금액의 최대 50배 과징금을 매긴다.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암표 방지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28일 문체부·공정거래위원회·경찰청, 예매처, 중고거래 플랫폼, 신고기관, 유관 협회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개정 법령 시행
회화 넘어 조각·사진·설치까지 '무명의 초상'…9월 서울·정선 순회

회화 넘어 조각·사진·설치까지 '무명의 초상'…9월 서울·정선 순회

회화·조각·사진·설치 작업을 하는 한국 동시대 예술가 12명이 참여하는 '무명(無明)의 초상'이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 봉은사와 강원 정선에서 순회 전시를 연다. 참여한다.전시 제목인 '무명'은 불교에서 자아와 세계를 고정된 것으로 오해하는 인식의 어둠을 뜻한다. 전시는 이를 세계를 새롭게 감각하는 조건으로 해석한다.작품들은 재료와 매체를 매개로 세계와 관계를 만드는 과정을 다룬다. 반복 작업으로 자아의 경계를 비우거나 타자와 자연
한교총 "네팔 홍수 희생자 애도…복구 협력"

한교총 "네팔 홍수 희생자 애도…복구 협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네팔 라수와 지역 대규모 홍수 희생자를 애도하고, 현지 선교사와 한인회를 통해 피해 파악과 복구 협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한교총은 재해 발생 직후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통화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구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한교총은 희생자와 유가족,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애도를 전했다. 구조·수색과 구호 활동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뤄져 추가 희생이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한교총은 히말라야 빙하가 빠
춤추는 여자들, 9월 '바비레따 Ver.2' 세 차례 공연…15주년 무대

춤추는 여자들, 9월 '바비레따 Ver.2' 세 차례 공연…15주년 무대

'춤추는 여자들'은 관객참여형 감성치유프로젝트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 Ver.2'를 9월 7일과 14일,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서 선보인다.공연은 남산국악당의 야외마당과 뒷마당, 체험실을 오가며 네 단계로 이어진다. 관객은 공간과 몸의 감각을 살피고 퍼포머들과 춤을 나누는 과정에 참여한다.첫 순서 '공간에 스며들기'는 야외마당을 새로운 경험의 장으로 꾸민다. 정민아의 음악과 함께 잔디마당에서 공간에 머무
봉지·끈·선풍기와 얽히는 무용수의 몸…'기초 무용: 신들의 극장' 초연

봉지·끈·선풍기와 얽히는 무용수의 몸…'기초 무용: 신들의 극장' 초연

최강프로젝트가 신작 '기초 무용: 신들의 극장'을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무용창작센터에서 공연한다. 사물과 무용수의 몸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현대무용 무대다.이 작품에서 무용수들은 봉지, 끈, 휴지, 선풍기 등 일상 사물을 도구나 배경이 아닌 리듬과 질감, 무게를 지닌 존재로 다룬다. 사물은 몸과 얽히며 사람과 사물의 경계를 흐리는 움직임을 만든다.작품은 "사물이 사람을 움직일 수도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인간의 의지나 감정에서 움
기계장치·VR·뜨개…수원시립미술관 '확장팩: 아티스틱 리서치'

기계장치·VR·뜨개…수원시립미술관 '확장팩: 아티스틱 리서치'

수원시립미술관은 전시 '확장팩: 아티스틱 리서치'를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연다. 김보경, 이소요, 전혜주, 정찬민, 정혜정, 조혜진 등 6명의 리서치 기반 작품을 선보인다.전시는 데이터와 기록, 역사를 다시 맥락화하는 세 축으로 구성했다. 작가들은 기계장치와 해양생물 보존물, 뜨개, 인터랙티브 VR 등 다양한 매체로 자료와 기록을 다룬다.'아티스틱 리서치'는 자료 수집과 문헌 분석, 현장 조사 같은 탐구를 창작
사진·드로잉·뉴미디어·한국화로 엮은 '만남'…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전

사진·드로잉·뉴미디어·한국화로 엮은 '만남'…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전

서울시립미술관과 동작문화재단은 협력전시 '세마 콜렉션: 만남의 장면들'을 9월 19일까지 서울 동작구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연다. 사진·드로잉·뉴미디어·한국화 등 미술관 소장품 6점으로 일상에서 마주치는 관계와 공간의 장면을 다룬다.전시는 서로 다른 몸과 시선, 공간이 교차하는 순간을 작품으로 풀어낸다. 관람객은 작품 사이를 오가며 각기 다른 장면을 연결해 볼 수 있다.출품 작가는 장성은, 이일우, 기슬기, 정소연, 안규철, 한상아다. 사진과 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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