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성탄의 기쁨이 평화와 희망 되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성탄을 맞아 "성탄의 기쁨이 평화와 희망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예배는 '성탄 축하 예배'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6부로 나눠 편성됐으며, 2·3·4부는 이영훈 목사가 직접 설교한다.교회는 성탄의 본뜻을 되짚는 데 초점을 맞춰 성탄 메시지의 핵심을 '사랑·평화·희망'으로 요약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통해 절망에 놓인 이웃에게 희망을,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겠다는 취지다.이영훈 목사는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