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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프리미엄 중심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 7월 분양예정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7-03 15:34 송고 | 2018-07-03 18:08 최종수정
© News1

광주 남구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이 7월 중 분양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

광주 백운동은 2012년 이후 입주물량이 매우 적은 희소지역으로 꼽히며 지속적으로 신규아파트 분양에 대한 수요가 늘어왔다. 이에 최근 지역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인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 공급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은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231-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3개동 197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71㎡로 총 A·B·C 3타입이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은 판상형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 혁신설계(일부세대)를 도입했다. 1층은 필로티 설계로 보행자 통행길과 바람길을 확보했으며 최상층 세대를 위한 다락방 설계 및 팬트리 수납공간도 코아루 아팰리스힐만의 특징이다.

이곳의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지하철 2호선 백운역이 2023년 개통 예정에 있으며 광주 교통의 중심 백운교차로가 단지 500m 거리에 위치해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서문대로·대남대로가 인접해 있고 제2순환도로 이용으로 시내·외 접근성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백운초등학교, 대성초등학교, 서광중학교, 석산고등학교 등 도보 통학 거리에 명문 초중고가 위치해 있으며 명문학군으로 유명한 광주 남구의 교육인프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무등시장,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월드컵경기장, 염주체육관, 남구청 등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향후 젊음의 거리를 조성할 예정으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도 이어질 예정이다.

광주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 사업지 인근은 현재 옛 보훈병원 부지에 복합문화타운 조성이 예정돼 있고, 백운동은 청년층 주거안정 목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 청년주택 500호가 조성돼 백운광장 주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인근 신우아파트 370세대 재건축 추진과 함께 백운고가도 철거될 예정이라 앞으로 여러 개발호재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의 모델하우스는 광주 서구 마륵동에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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