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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루→조성현, '사자' 캐스팅…이기우 비서로 합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3-30 10:19 송고
디어썸 엔터테인먼트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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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현(이루)이 드라마 ‘사자’에 출연한다.

2018년 방송 예정인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연출 장태유/극본 김용철, 양희진)는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다.

‘사자’는 감각적 연출로 유명한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박해진, 나나, 곽시양, 구자성,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변정수, 뉴이스트 렌 등 세대불문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며 2018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사전제작을 통해 남다른 완성도까지 예고하며 대중의 관심을 뜨겁게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사자’ 드림 캐스팅을 완성할 또 한 명의 배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성현(이루)이다. 조성현은 극 중 이기우(강일권 역)의 비서 문호성 역을 맡았다. 문호성은 지극히 평범하고 인간적인 인물이다. 먹고 살기 위해 비서가 됐고, 그 역할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한다. 먹고 살기 위해 시작한 일이지만, 때로는 음지의 일까지 하면서 고뇌에 빠지는 등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현은 지난 해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조성현은 드라마틱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그런 조성현이 2018 최고 기대작 ‘사자’와 만나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조성현의 합류 소식으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 ‘사자’는 현재 더욱 높은 완성도를 위해 뜨겁게 촬영 중이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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