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놀림받던 키 1m '왜소증 모델', 패션계 벽을 깨다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 키 102㎝인 미국의 '왜소증 모델'이 해외 패션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드루 프레스타(21). 태어날 때부터 연골무형성증을 앓아 키가 작은 그는, 어린시절 친구들에게 극심한 따돌림을 당했다. 그는 대체 어떻게 상처를 극복하고 모델로 당당하게 활동하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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