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환경산업체지원제는 우수한 기업을 뽑아 기업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지원해 이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견인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녹스코리아·디에이치엠·삼호환경기술·생·에이치플러스에코·에코에너지홀딩스·에코필·오이코스·인선이엔티·케이씨리버텍·코비·코캣·파나시아·포스벨·효림산업이 뽑혔다.
이 업체들은 환경시장 진출기반을 갖춘 수출증대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균 규모는 지난해 기준 연 매출액 297억원, 고용인원 70여명이다.
특히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선정됐던 10개 기업은 전문인력 고용, 금융, 수출역량 강화 등을 지원받아 평균 매출 20% 성장의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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