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씨엘(CL)이 고혹적인 자태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씨엘은 초겨울 날씨를 보인 지난 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파코라반 X H&M’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프리뷰 행사장을 찾았다.
퍼 소재의 럭셔리한 코트에 글래머 몸매가 돋보이는 스팽글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씨엘은 특유의 당당한 매력이 묻어나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눈빛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씨엘은 지난 8월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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