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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2] 걸그룹 EXID의 솔지, 시구자 선정…애국가 독창도

17일 오후 6시30분 고척서 키움-KT 2차전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2-10-17 14:58 송고
솔지.(키움 히어로즈 제공)
솔지.(키움 히어로즈 제공)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를 한다.

지난 2012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 EXID는 '위아래', '핫핑크'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솔지는 2020년 싱글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 2022년 미니앨범 'First Letter'를 발매했다. 지난 11일에는 '사랑이라고 믿었다'를 발표, 솔지만의 애틋한 감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솔지는 "올해 키움의 홈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부를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 응원하고 애정하는 키움 구단에서 다시 애국가 독창과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키움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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