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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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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막차 타고 2026 동계 올림픽 본선행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막차 타고 2026 동계 올림픽 본선행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강릉시청)과 정영석(강원도청)이 막차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김선영-정영석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킬로나에서 열린 올림픽 퀄리피케이션 이벤트 플레이오프에서 호주의 탈리 길-딘 휴잇 조를 10-5로 꺾고, 마지막 남은 밀라노행 티켓을 획득했다.올림픽 컬링은 남녀부(4인조), 믹스더블(2인조) 등 금메달 3개가 걸려있다.한국 컬링이 올림픽 믹스더블 무대에 나서는 건 2018년 평창
왕중왕전 안세영, 야마구치에 2-1 역전승…조 1위로 4강 진출

왕중왕전 안세영, 야마구치에 2-1 역전승…조 1위로 4강 진출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파이널(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잡고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안세영은 19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야마구치를 상대로 2-1(14-21 21-5 21-14) 역전승을 거뒀다.지난 10월 덴마크오픈 4강에 이어 야마구치를 잡았던 안세영은 이날 또 승리를 챙기며 통산 상대 전적 16승15패로
영화관에서 농구영신 경기 즐기자…KBL 뷰잉파티 개최

영화관에서 농구영신 경기 즐기자…KBL 뷰잉파티 개최

KBL은 오는 31일 오후 8시30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tvN 스포츠와 함께 'KBL x tvN 스포츠 농구영신 뷰잉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2016년 시작한 농구영신은 매년 마지막 날 정규시즌 한 경기를 밤 시간대에 편성해 농구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KBL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벤트다.올해 농구영신 경기는 31일 오후 9시30분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원주 DB의 대결로 펼쳐진다.KBL은 경기장을 찾
'유럽파 없는 2군' 모로코, 요르단 꺾고 13년 만에 아랍컵 우승

'유럽파 없는 2군' 모로코, 요르단 꺾고 13년 만에 아랍컵 우승

아프리카의 신흥 축구 강호 모로코가 요르단을 꺾고 13년 만에 아랍컵 정상을 밟았다.모로코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아랍컵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요르단을 3-2로 꺾고 우승했다.이로써 모로코는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이후 1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고, 통산 2회 우승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공동 2위가 됐다.대회 최다 우승팀은 네 차례 우승컵을 차지한 이라크다.아랍컵은 1963년
'축신' 메시 vs '신성' 야말, 내년 3월 28일 카타르서 첫 대결

'축신' 메시 vs '신성' 야말, 내년 3월 28일 카타르서 첫 대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와 '신성' 라민 야말(18·바르셀로나)이 내년 3월 카타르에서 세기의 맞대결을 펼친다.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18일(현지시간) "남미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유럽 챔피언 스페인이 내년 3월 27일 오후 9시(한국시간 28일 오전 3시)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고 밝혔다.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와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이 대결하는 피날리시마는 이번에 네 번째로 개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길거리서 괴한 총격에 사망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길거리서 괴한 총격에 사망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선수가 길거리에서 괴한의 총격을 맞고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1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마리오 피네이다는 17일 에콰도르 과야킬의 한 상점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 두 명의 총격을 받고 목숨을 잃었다. 향년 33세.함께 있던 피네이다 가족도 참변을 피하지 못했다. 아내도 숨을 거뒀으며, 어머니는 다쳐 치료를 받았다.피네이다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에콰도르 축구대표팀에 발탁
'오직 WBC 우승' 미국 야구대표팀, MLB 양대 사이영상 모두 발탁

'오직 WBC 우승' 미국 야구대표팀, MLB 양대 사이영상 모두 발탁

2년 연속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미국 야구대표팀의 일원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선다.미국 야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스쿠발을 비롯해 데이비드 베드나(뉴욕 양키스),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메이슨 밀러(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투수 4명이 2026 WBC에 출전한다고 밝혔다.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스쿠발이다.스쿠발은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김상식 매직' 베트남, 동남아시안게임 제패…3개 대회 연속 우승 쾌거

'김상식 매직' 베트남, 동남아시안게임 제패…3개 대회 연속 우승 쾌거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을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 정상으로 이끌었다.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8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SEA 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태국과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3-2로 역전승했다.먼저 두 골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베트남은 내리 세 골을 넣는 저력을 발휘해 우승컵을 들었다.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하는 '미니 아시안게임'격 종합 대회인
다저스 김혜성,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금 7억1500만원 받는다

다저스 김혜성,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금 7억1500만원 받는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에 일조한 김혜성이 상금 48만4748달러(약 7억1573만원)를 받는다.19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에 따르면, 2025시즌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총 1억2820만 달러(약 1893억 원)로, 역대 최고액이었던 지난해 1억2910만 달러(약 1906억 원)보다 소폭 감소했다.포스트시즌 배당금은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디비전시리즈, 챔피언십시리즈, 월드시리즈 입장 수입의 6
SK, 日 우쓰노미야 잡고 EASL 2연승…LG 조별리그 탈락

SK, 日 우쓰노미야 잡고 EASL 2연승…LG 조별리그 탈락

프로농구 서울 SK가 동아시아 지역 농구 클럽대항전인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서 2연승을 달리며 조 2위로 도약했다.SK는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EASL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우쓰노미야 브렉스(일본)에 84-78로 이겼다.2024-25시즌 KBL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인 SK는 지난 10월 22일 우쓰노미야와 원정 경기에서 89-97로 졌지만, 이날 승리로 설욕에 성공했다.또한 지난달 12일 안방에서 홍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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