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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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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세계기선전 8강 대진 확정…신진서, 中 왕싱하오와 대결

세계기선전 8강 대진 확정…신진서, 中 왕싱하오와 대결

김명훈·신민준 9단이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8강에 합류했다.김명훈 9단은 2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 16강 둘째 날 대국에서 대만의 라이쥔푸 9단을 상대로 17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신민준 9단은 박진솔 9단과 대결에서 187수, 흑 불계승으로 8강 진출권을 따냈다.그러나 한승주 9단과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각각 당이페이 9단(중국),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일본)에게 패해 탈락했다.이로써
'실바 45점' GS칼텍스, 풀세트 끝 흥국생명 4연승 저지(종합)

'실바 45점' GS칼텍스, 풀세트 끝 흥국생명 4연승 저지(종합)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흥국생명을 꺾고 3위 싸움에 불을 지폈다.GS칼텍스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2(25-13 26-28 22-25 27-25 15-12)로 이겼다.짜릿한 재역전승으로 승점 2를 추가한 GS칼텍스는 8승9패(승점 25)를 기록, 4연승에 실패한 3위 흥국생명(9승9패·승점 29)과 격차를 승점 4로 추격했다.GS칼
'베논 29점'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3-1 제압…불붙는 3위 싸움

'베논 29점'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3-1 제압…불붙는 3위 싸움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의 3연승을 저지하고 3위 싸움에 불을 지폈다.한국전력은 2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3-1(25-22 25-21 17-25 25-19)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한국전력은 10승7패(승점 27)를 기록, 3위 KB손해보험(승점 31)과 격차를 승점 4로 좁혔다.반면 3연승에 실패한 현대캐피탈은 승점 32(10승7패)를 유지하며 선두 대한항공
스토크 배준호, 프레스턴전 86분 소화…팀은 1-1 무승부

스토크 배준호, 프레스턴전 86분 소화…팀은 1-1 무승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86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스토크시티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레스턴과 2025-26 챔피언십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2경기 연속 무승(1무1패)에 그친 스토크시티는 10승4무9패(승점 34)로 24개 팀 중 10위에 머물렀다. 승격 마지노선인 6위 브리스톨시티(승점 36)와 격차는 승점 2다.스토크시티는
'황의조와 사제의 연' 장 루이 가세 감독 별세…향년 72세

'황의조와 사제의 연' 장 루이 가세 감독 별세…향년 72세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보르도(프랑스)에서 활동하던 시절 은사였던 장 루이 가세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27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가세 감독은 72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가세 감독은 프랑스 리그1 몽펠리에의 전설이다.1975년부터 1985년까지 몽펠리에에서 '원클럽맨'으로 활동하고 현역 은퇴했다. 이후 몽펠리에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고, 감독으로 1999년 유럽축구연맹(UEFA) 인터토토컵 우승을 이끌었다
K리그1 포항, '전 충남 아산' 미드필더 김승호 영입

K리그1 포항, '전 충남 아산' 미드필더 김승호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중원 강화를 위해 미드필더 김승호(27)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김승호는 홍익대 중퇴 뒤 2017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가네스에 입단,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레가네스에서 연착륙하지 못한 김승호는 국내 무대로 돌아와 K3리그 대전코레일과 화성FC에서 뛰었다. 2023년엔 K리그2 충남 아산으로 이적해 93경기 5골 12도움을 기록했다.포항은 "김승호는 전진 패스와 볼 소유, 탈압박이 좋고 전술 이해도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우승 감격, 올해 축구계 8대 기적 선정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우승 감격, 올해 축구계 8대 기적 선정

프로 커리어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손흥민(33·LA FC)이 올해 축구계에서 일어난 기적 같은 순간으로 꼽혔다.독일의 축구 이적 및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5일(현지시간) 손흥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포함한 '2025년 축구계 8대 기적'을 선정했다.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5월 스페인 빌바오에서 펼쳐진 2024-25 UEL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
'도르구 환상적인 발리슛' 맨유, 뉴캐슬 꺾고 EPL 5위 점프

'도르구 환상적인 발리슛' 맨유, 뉴캐슬 꺾고 EPL 5위 점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트리크 도르구(21)의 환상적인 데뷔 골을 앞세워 뉴캐슬을 잡고 5위로 도약했다.맨유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6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을 1-0으로 제압했다.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린 맨유는 8승5무5패(승점 29·골득실 +4)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승점 29·골득실 +3)을 따돌리고 5위를 차지했다.최근 본머스와 4-4로 비기고,
헹크 오현규, 시즌 3호 도움…팀은 6경기 연속 무승

헹크 오현규, 시즌 3호 도움…팀은 6경기 연속 무승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헹크)가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공식 대회 6경기 연속 무승 늪에 빠졌다.헹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클뤼프 브뤼허와 2025-26 벨기에 주필러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3-5로 졌다.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팀이 0-2로 밀리던 전반 24분 추격 골을 만들었다.오현규가 상대 수비 뒤공간으로 침투하는 이라 소르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페널티 지역
'홍명보호 상대' 남아공, 10명 뛴 이집트에 0-1 패배

'홍명보호 상대' 남아공, 10명 뛴 이집트에 0-1 패배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0명'이 뛴 이집트에 패했다.남아공은 27일(한국시간) 모로코 아가디르의 아르다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집트와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게 페널티킥 결승 골을 허용해 0-1로 졌다.지난 23일 대회 첫 경기에서 앙골라를 2-1로 꺾었던 남아공은 이날 패배로 1승1패(승점 3)를 기록, 조 2위에 자리했다.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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