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42세 새댁의 러블리 미모…행복한 신혼 고백 "잘 지내고 있어요"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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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장나라가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장나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열심히 일도 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장나라는 캡 모자를 쓴 채 캐주얼(평상복) 옷차림으로 거리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손에 커피를 든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42세임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6세 연하 촬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년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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