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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농약 잔류랑 위·아래 차이 없어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2013-06-10 02:33 송고

고추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농약 잔류량에는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고추의 아랫부분에 농약이 많이 묻어있어 끊어내고 먹어야 한다'는 속설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고추를 재배해 부위별로 농약 잔류량을 조사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3개월간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고추에 고추에 주로 사용하는 살균제 성분인 '프로시미돈'과 '피라크로스트로빈'을 살포한 후 수확해 부위별로 농약 잔류량을 검사했다.


총 30건의 고추에 대해 부위별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추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농약 잔류량은 신뢰도 95% 수준에서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계원 농수산물검사소장은 "풋고추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매운 맛인 캡사이신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채소로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 위·아래 차이가 없었다"며 "풋고추를 구입할 때는 매끈하고 짙은 녹색을 띄며 두꺼운 것이 좋고, 먼저 꼭지를 떼내고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 농약 성분 대부분이 제거된다"고 밝혔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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