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서 '첫단추' 인질 석방 협상, 美 쿠슈너·위트코프 급파 네타냐후 "며칠 내 인질 귀국 희망", 하마스 '무장해제' 쟁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전용 헬기인 '마린원'을 탑승하러 이동하던 중 주먹을 치켜세우고 있다. 2025.09.22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미국 백악관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공개한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위한 단계별 이행 로드맵. 파란색은 이스라엘군이 현재 점령해 통제하는 최전선이며, 노란색은 인질 석방에 따라 진행하는 1단계 철수선, 빨간색은 트럼프가 제안한 국제안정화군(ISF)이 배치되고 치안 기준 충족 시 진행되는 2차 철수선이며, 회색 음영은 최종적으로 남게 되는 안전완충지대이다.(백악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게시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1단계 철수선.(재판매 및 DB금지) 2025.10.04. ⓒ News1 류정민 특파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4일(현지시간) 방송을 통해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이스라엘 정부보도실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04. ⓒ News1 류정민 특파원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미국 등의 중재로 이집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전쟁 종식안 후속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촬영한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유니스의 팔레스타인 난민촌 전경.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