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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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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ECB 총재, 중도 사임 가능성 시사…다보스포럼·佛 정계서 '러브콜'

ECB 총재, 중도 사임 가능성 시사…다보스포럼·佛 정계서 '러브콜'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내년 10월 임기 만료 전 중도 사임할 가능성을 시사했다.라가르드 총재는 세계 최대 경제인 회의인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은 물론 내년 4월 대선을 앞둔 본국 프랑스 정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18일(현지시간) 아일랜드 국영 RTE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조기 사임설에 대해 "2027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10월 퇴임하
'96세' 버핏, 56년 만의 버크셔 회장직 퇴임…명예회장 추대

'96세' 버핏, 56년 만의 버크셔 회장직 퇴임…명예회장 추대

'투자의 귀재'·'월스트리트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96)이 18일(현지시간) 지난 56년간 맡아 온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나 명예 회장으로 추대됐다.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버핏이 회사와 주주들에게 기여한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명예 회장으로 선임됐다"며 "명예 회장으로서 이사회 일원으로 계속 남아 소중한 판단과 견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오랜 승계 계획에 따라 버핏의 아들이자 199
트럼프, 22일 뉴욕서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첫 회동 가능성

트럼프, 22일 뉴욕서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첫 회동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를 계기로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과 처음으로 회담할 것으로 보인다.17일(현지시간)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는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과 이르면 오는 22일 따로 회동할 방침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사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과의 회담 가능성에 대해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
이란서 '정권 건재 과시' 대규모 집회…"미국에 죽음을"

이란서 '정권 건재 과시' 대규모 집회…"미국에 죽음을"

18일(현지시간) 이란에서 미국·이스라엘의 위협에 맞서 이슬람 신정 체제의 건재를 과시하는 대규모 민관 합동 집회 '잔파다'(이란을 위한 희생)가 열렸다.이란 국영 프레스 TV와 중동 전문매체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이날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이란 전역에서 이란 군부대와 각계각층 시민들이 모여 행진하는 잔파다 집회가 거행되고 있다.참가자들은 미국·이스라엘 공습 첫날인 2월 28일 폭사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복수를 다짐하는
이란, '해협의 테일러 준칙'으로 美 조롱…"금리인상 해봤자"

이란, '해협의 테일러 준칙'으로 美 조롱…"금리인상 해봤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란 전쟁 여파 등의 요인으로 3년여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을 두고, 이란의 대미 협상 대표가 자신들이 미국의 금리 정책을 좌우하고 있다고 조롱했다.모하바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서 '테일러 준칙'(물가와 성장률을 고려해 적정 금리를 산출하는 경제학 공식)에 호르무즈 해협(SOH)과 홍해 바브엘만데브 해협(BEM) 정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칭 '해협의
영국, 6차례 연속 금리 3.75% 동결…11월 인상 가능성(종합)

영국, 6차례 연속 금리 3.75% 동결…11월 인상 가능성(종합)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이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했지만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로 이르면 오는 11월 인상 가능성을 열어놨다.BoE는 이날 통화정책위원회(MPC)를 열고 "기준금리를 3.7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BoE는 금리를 작년 12월 4.0%에서 3.75%로 0.25%포인트(P) 인하한 이래 6차례 연속 동결했다.이날 금리 동결은 BoE 통화정책위원 9명 가운데 6명이
후티, 카흐붑 산맥 진격…바브엘만데브 내려다보는 요충지

후티, 카흐붑 산맥 진격…바브엘만데브 내려다보는 요충지

홍해 연안에서 통제권을 확대한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역내 또 다른 전략적 요충지인 카흐붑 산맥으로 진격하고 있다.17일(현지시간) 중동 전문 매체 알자지라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최근 카흐붑 산맥 주변에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전투 부대를 배치해 역내 세력 확장을 시도해 왔다.예멘 정부군은 이날 카흐붑 산 일대에 배치된 후티 반군 병력과 무기·집결지를 공습해 이들의 진군 시도를 저지하고, 산 위를 비행하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카흐붑 산맥은
사우디, 후티 막을 요격 미사일 부족…영·프 등에 지원 호소

사우디, 후티 막을 요격 미사일 부족…영·프 등에 지원 호소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과의 교전 장기화로 요격 미사일 재고가 부족해지자 역내외 우방들에 방공망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사우디는 최근 프랑스, 영국, 파키스탄, 이집트 등에 후티 반군의 미사일·드론 공격을 막아내기 위한 방공 지원을 요청했다.익명을 요구한 지역 관계자는 사우디가 최대 동맹이자 무기 지원국인 미국이 이란 전쟁으로 요격 미사일이 부족한 상황에 처하자 다른 우방들에 손을 벌렸다고 전했
"준회원국? 그게 뭔데요" 캐나다 깜짝 제안한 EU 수장에 '술랑'

"준회원국? 그게 뭔데요" 캐나다 깜짝 제안한 EU 수장에 '술랑'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캐나다의 EU '준회원국' 지위를 추진하겠다고 전격 발표하면서 EU 안팎이 술렁이고 있다.미국의 돌출 행보로 금이 간 서방 자유 민주주의 진영의 결속을 다지겠다는 의도였지만 EU 합류 자격을 놓고 혼란만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16일(현지시간) 연례 EU 국정 연설에서 "새로운 시대의 협력 관계를 시급히 재구상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캐나다가 EU의 첫 번째 준회원국
후티 "사우디 아람코 시설·공군 기지에 미사일·드론 공격"

후티 "사우디 아람코 시설·공군 기지에 미사일·드론 공격"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예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16일(현지시간) 홍해 연안 얀부항의 아람코 시설과 카미스 무샤이트 공군 기지를 추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야히야 사리 후티 반군 대변인은 이날 "얀부의 아람코 시설을 탄도 미사일과 드론 수십 개로 공격해 화재를 일으켰다"며 "카미스 무샤이트 공군 기지도 공격했다"고 밝혔다.사리 대변인은 사우디가 이번 주 예멘에 450회 넘는 공습을 실시했다고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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