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이란 고위급 회담 추진했지만 하메네이 연락 안 닿아 무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고위급 회담을 추진했지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메네이는 이스라엘의 암살 위협을 피해 은신 중이다.미국 온라인매체 액시오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관리 3명과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이번 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미-이란 고위 관료 회담을 추진했다고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