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네덜란드 왕비, 일반 병사로 입대…"안전 당연한 시대는 끝"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의 아내 막시마 왕비가 54세의 나이에 네덜란드 육군 예비군에 입대했다. 유럽의 안보 환경이 갈수록 험난해지는 상황에서 국모로서 모범을 보이겠다는 취지다.네덜란드 왕실은 4일(현지 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막시마 왕비가 육군 예비군에 입대해 이날부터 일반 병사로 훈련받고 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는 55세까지 예비군 입대가 가능하다.왕실은 "막시마 왕비는 우리의 안전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다른 많은 이들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