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일 앞두고 대선 승리 후 첫 통화, 우크라전·중동분쟁 등도 논의 트럼프 "조속한 만남 기대, 시진핑 "중미 무역·경제 관계 본질은 상호 이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7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고 무역, 펜타닐, 틱톡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트럼프 당선인의 첫번재 대통령 재임시절인 2017년 11월 9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궁전의 환영식에서 시진핑 주석과 대화하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 2019년 6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19.6.29/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포토공용 기자
지난 2018년 12월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미중 정상이 업무만찬을 하면서 무역협상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