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주(州)의 주도 쿠르스크에 11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군이 발사한 미사일이 격추되면서 파편이 떨어져 아파트 곳곳이 손상됐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밤새 우크라이나군이 보낸 드론 14대와 토치카-U 전술 탄도 미사일 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2024.08.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6일(현지시간)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주(州) 국경마을 수드자의 한 주택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파손됐다. 2024.08.0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우크라이나군이 국경을 넘어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주(州) 진격한 지 5일째인 10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이 지역에서 전차를 기동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러시아우크라이나쿠르스크본토침공격김성식 기자 르노 차만 26번 구입…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인도식가자지구 학교 공습 사망자 18명으로…유엔 직원도 6명 숨져(상보)박재하 기자 중국 카지노·사이비 목사 수사…이면엔 필리핀 전현직 대통령 불화11개월 넘긴 가자전쟁…바이든 퇴임 전 휴전엔 먹구름관련 기사러시아-우크라이나, UAE 중재로 전쟁포로 206명 맞교환[영상] 러군, 붕괴하는 다리 건너 도망쳤다…'쿠르스크 탈환' 반격에 우크라 맹공러, 우크라 점령한 쿠르스크서 반격…"100㎢ 영토 탈환"미, 우크라 무기제한 해제 임박…러 "전쟁 참가 의사" 경고(종합)푸틴 "나토, 우크라에 무기제한 해제 시 러시아와 전쟁 치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