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3일 중간선거를 불과 일주일 앞둔 26일(이하 현지시간) 선거 부정행위를 제보하는 이들에게 거액의 포상금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과거 선거 및 다가오는 2026년 중간선거에서 벌어진 '유권자 사기'를 제보하는 사람에게는 신고 대상자의 체포 및 유죄 판결이 이뤄진다면 100만 달러(약 13억 3000만 원)를 지급할 것"이라고 공언했는데요.
다만 구체적인 제보 접수 절차나 심사·검증 방식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유권자 사기'란 합법적인 투표권이 없는 사람, 즉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불법 이민자나 외국인이 투표하는 행위를 뜻하는데요. 중복 투표, 대리 투표, 투표용지 조작 등도 이에 포함됩니다.
막대한 '선거 부정행위' 포상금 지급과 관련해 미 헌법에 따라 의회 승인이 필요한지, 그러지 않을 경우엔 자금 출처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을 참고하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는데요.
이 같은 행보는 집권 공화당의 열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지지층 결집을 노리면서 선거 제도 자체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일각에서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거론하기도 했는데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 패배에 불복하는 등 부정선거 주장을 되풀이해 온 바 있습니다.
한편 현재 공화당은 상·하원에서 모두 근소한 차이로 과반을 유지하고 있으나, 고물가와 대이란 전쟁 여파로 오른 유가의 영향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중간선거2026 #부정선거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과거 선거 및 다가오는 2026년 중간선거에서 벌어진 '유권자 사기'를 제보하는 사람에게는 신고 대상자의 체포 및 유죄 판결이 이뤄진다면 100만 달러(약 13억 3000만 원)를 지급할 것"이라고 공언했는데요.
다만 구체적인 제보 접수 절차나 심사·검증 방식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유권자 사기'란 합법적인 투표권이 없는 사람, 즉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불법 이민자나 외국인이 투표하는 행위를 뜻하는데요. 중복 투표, 대리 투표, 투표용지 조작 등도 이에 포함됩니다.
막대한 '선거 부정행위' 포상금 지급과 관련해 미 헌법에 따라 의회 승인이 필요한지, 그러지 않을 경우엔 자금 출처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을 참고하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는데요.
이 같은 행보는 집권 공화당의 열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지지층 결집을 노리면서 선거 제도 자체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일각에서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거론하기도 했는데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 패배에 불복하는 등 부정선거 주장을 되풀이해 온 바 있습니다.
한편 현재 공화당은 상·하원에서 모두 근소한 차이로 과반을 유지하고 있으나, 고물가와 대이란 전쟁 여파로 오른 유가의 영향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중간선거2026 #부정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