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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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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
 日 사쿠라지마 화산, 연속 대폭발 포착…도카라 열도 8.5 강진 확률 80%

日 사쿠라지마 화산, 연속 대폭발 포착…도카라 열도 8.5 강진 확률 80%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에서 화산 폭발, 지진 등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있다.로이터통신은 17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규슈 최남단 가고시마현 인근에 위치한 사쿠라지마 화산이 지난 16일 이른 아침 분화해 연기와 화산재가 최대 4400m 높이까지 치솟았다고 보도했다.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일본 기상청(JMA)을 인용해 "대형 분화로 인해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 인근에 화산재가 떨어질 수 있다"면서 "이 때문에 40여 개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전했
 비 내리는 정글서 탕! 미얀마 반군, 기습 공격…군부는 러 Mi-38T 구매

비 내리는 정글서 탕! 미얀마 반군, 기습 공격…군부는 러 Mi-38T 구매

군부 독재에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반군(PDF·시민방위군)이 중부 사가잉 지역 톨게이트를 장악하고 정부군을 상대로 기습 공격을 감행했다.11일(이하 현지시간) X에 공개된 영상 속엔 MK2 돌격소총, 중국판 AK-47이라고 볼 수 있는 56식 자동소총 등을 들고 진격하는 미얀마 반군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일부 무장한 인원도 있었으나, 대부분 미얀마 반군은 셔츠와 반바지 등 일상복을 착용한 채 전투에 참여했다.이외에도 미얀마 반군은 최근 사가
 "네가 좋아하는 尹 옆방으로 가!"…장동혁,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 무산

"네가 좋아하는 尹 옆방으로 가!"…장동혁,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 무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5·18 민주묘지에 참배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으나, 시민들의 거센 반발로 도착 약 10분 만에 발걸음을 돌렸다.이날 장 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당 지도부와 함께 광주광역시를 방문했다.장 대표는 오후 1시 39분쯤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5·18 민주묘지에 도착했는데, 광주전남촛불행동 회원들 및 일부 시민들이 묘역 참배를 거세게 반대하며 국민의힘을 저지했다.장 대표와 지도부를 막아선 광주 시민들은 "내란정당
 뉴욕 한복판 쾅! 불기둥 '활활'…하필 맘다니 시장 당선 직후, 폭발 사고

뉴욕 한복판 쾅! 불기둥 '활활'…하필 맘다니 시장 당선 직후, 폭발 사고

이민자 출신 정치 신인 조란 맘다니(34)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가 첫 인도계 무슬림 뉴욕시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당선 다음날인 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거대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미국 뉴욕 소방청(FDNY)에 따르면 뉴욕 브롱크스에서 차량 폭발 사고로 소방관 최소 5명 이상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현지 매체 PIX11·ABC 뉴스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한 관계자가 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공개된 영상 속에
[영상 인터뷰] "걸음마다 피눈물"…한송미 작가가 말하는 탈북→한국 정착기 ②

[영상 인터뷰] "걸음마다 피눈물"…한송미 작가가 말하는 탈북→한국 정착기 ②

“엄마, 저에게 두 번의 귀한 삶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17세에 홀로 두만강을 건너 한국에 온 탈북민 작가 한송미 씨(31)는 지난 1일 뉴스1TV와의 인터뷰에서 정착 이후의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북한에서 태어나 살아낸 시간과 탈북 끝에 한국에서 새로 시작한 인생이 그에겐 ‘두 번의 선물’과 같았다.처음 마주한 한국…6년 반 만에 눈물의 재회한 씨는 지난 2011년 생사를 넘나드는 탈북 과정을 거쳐 겨우 한국에 도착했지만, 어머니
[영상 인터뷰] 총알 뚫고 달린 17세 소녀…한송미 작가, 북한 실체 증언과 탈북기 ①

[영상 인터뷰] 총알 뚫고 달린 17세 소녀…한송미 작가, 북한 실체 증언과 탈북기 ①

“심장이 멎는 듯했어요. 공개 처형 때 봤던 총알이 이번에는 저를 향해 날아오니까 아, 끝났구나.”2011년 3월, 17세의 나이에 홀로 두만강을 건너 한국에 온 탈북민 한송미 씨(31)는 지난 1일 뉴스1TV와의 인터뷰에서 당시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한 씨는 목숨을 건 탈북 끝에 한국에 정착해 현재 북한인권단체 ‘프리덤 스피커즈 인터내셔널(FSI)’ 소속 인권 운동가이자 작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어린 시절을 지배한 세뇌…강제로 마주한
 트럼프 '가자 종전' 최후통첩…하마스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

트럼프 '가자 종전' 최후통첩…하마스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

"하마스는 이제 쓸 수 있는 카드가 없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던진 전쟁 종식안을 수용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은 30일 뉴스1TV와의 전화를 통해 "하마스가 미국과 이스라엘이 던진 '가자 평화 구상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이날 백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 전쟁 종식' 최후통첩에 관해 "하마스 입장에서는 외통수에 걸린 것"이라며 "군사적으로도, 외교적으로도 팔레스타인
 "한강버스, 풍경 아름답지만…발권 시간 선착장 멀어 불편해"

"한강버스, 풍경 아름답지만…발권 시간 선착장 멀어 불편해"

"관광용으로 가성비 좋은 상품이긴 한데, 출퇴근 대중교통으로써는 잘 모르겠어요. 콩나물시루처럼 지하철 타는 게 낫죠"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선착장에는 한강버스를 탑승하기 위한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18시 운항 편은 일찌감치 마감돼 발걸음을 돌리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이날 현장에서 만난 60대 A 씨는 18시 표가 매진된 탓에 19시 30분 편을 예매한 뒤 대기하고 있었다.‘무한 기다림’에 불만을 토로하던 A 씨는 뉴스1TV와의
 우크라 해상드론, 흑해함대 사격 뚫고 요리조리 쾅!…대낮 시내도 때렸다

우크라 해상드론, 흑해함대 사격 뚫고 요리조리 쾅!…대낮 시내도 때렸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흑해함대가 주둔하는 것으로 알려진 노보로시스크 항구에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키이우 인디펜던트는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 지역 주지사 베니아민 콘드라티예프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가 무인 항공기와 해상 드론으로 흑해 연안 항구 도시 노보로시스크에 대규모 공격을 가했으며 여러 건물이 파손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의 무인 해상 드론은 이날 오전 5시경 노보로시스크 항구를 타격했고, 약 3시간
 러 비행기, 모스크바 상공서 저고도 비행 '아찔'…우크라 드론 피하려 안간힘

러 비행기, 모스크바 상공서 저고도 비행 '아찔'…우크라 드론 피하려 안간힘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을 피하기 위해 모스크바 상공에서 저고도 비행하는 러시아 항공기의 모습이 포착됐다.RBC-우크라이나는 22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 지역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이날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소뱌닌은 “러시아 수도가 신원 미상의 드론에 의해 공격을 받았다”고 보고했다.지역 주민들은 오후 7시 30분경 모스크바 지역과 인근 시내에서 10회 이상의 폭발음을 들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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