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견디게 하고 행복감 주는 반려동물…소중하게 생각해야"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외로움을 견디게 하고 행복감을 주는 존재입니다. 이제는 가족 구성원이니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어렸을 때부터 반려동물과 친구처럼 지내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펫세권을 자랑하는 마포구는 댕댕이공원부터 캠핑장, 이동식 장례서비스까지 갖췄다. 반려동물도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복지를 실현 중이다.특히 난지한강공원 반려동물캠핑장 활성화를 위해 최근 '크리스마스 산타 페스타'를 운영하면서 반려동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