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 9기 대전시 미래 산업 전략의 핵심은 R&D 중심에서 실증화 중심 도시로의 전환"이라고 밝혔다.
허 시장은 지난 14일 뉴스1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대덕특구는 대한민국의 기초과학과 첨단 기술 분야를 개척해 왔지만, 연구와 기술이 산업과 지역 일자리로 연결되는 생태계를 갖추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전의 핵심 분야인 반도체, 바이오, 방위산업 등을 지역에서 실증하고 일반 산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민선 9기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대전의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유명 빵집과 빵 문화가 대전의 또 다른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빵집 하나의 인기를 넘어, 대전을 찾는 사람들이 빵을 먹고 지역을 경험하는 흐름으로 이어진다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허 시장은 '온통대전 2.0'의 추진에 따른 재정 부담 우려에 대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처음부터 지속가능성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설계했다"며 "이용 규모와 재정 여건을 살펴 가며 시민 혜택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허 시장은 지난 14일 뉴스1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대덕특구는 대한민국의 기초과학과 첨단 기술 분야를 개척해 왔지만, 연구와 기술이 산업과 지역 일자리로 연결되는 생태계를 갖추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전의 핵심 분야인 반도체, 바이오, 방위산업 등을 지역에서 실증하고 일반 산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민선 9기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대전의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유명 빵집과 빵 문화가 대전의 또 다른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빵집 하나의 인기를 넘어, 대전을 찾는 사람들이 빵을 먹고 지역을 경험하는 흐름으로 이어진다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허 시장은 '온통대전 2.0'의 추진에 따른 재정 부담 우려에 대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처음부터 지속가능성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설계했다"며 "이용 규모와 재정 여건을 살펴 가며 시민 혜택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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