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 리센느 논란 다시 꺼냈다가 '발칵'…'충주맨' 김선태 근황 살펴보니

(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전 충주시 공무원 출신 유튜버 김선태가 최근 어려운 근황을 털어놨습니다.

김선태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이 일감이 줄었느냐고 묻자 "일감이 많이 없는 편"이라며 "계절적으로 성수기지만 우리에게 추운 겨울이 온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선태는 올해 초 공직을 떠난 뒤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개설 48시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KBS 유튜브 오리지널 예능 ‘돈선태: 성공시대’ 선공개 영상이 공개된 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방송에서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에게 과거 '무섭노' 논란을 다시 언급하면서 이미 상처를 받은 당사자를 향한 2차 가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원이는 "너무 놀랐다. 사회면 뉴스에 나오니까 너무 무서웠다"며 "그룹에 영향이 갈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댓글에는 "좋은 일도 아니고 주장했던 사람들 다 사과한 지 오래인데 이제 와서 이걸 다시 언급하냐" "리센느가 가장 힘들어했던 억지 논란을 어그로 끌기용으로 써야 하는지 의문이다" "저급 렉카 유튜브랑 차이가 없다" 등 거센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선태는 "공중파 방송 단독 MC를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과했다"며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1회 만에 폐지됐습니다.

#리센느 #김선태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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