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지 약 2주 만입니다.
용 후보자는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 후보직을 오늘로써 내려놓고자 한다"며 후보자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용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넓지 않은 만큼 '결단해 달라'는 뜻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여당도 우려를 표하는 상황에서 그 직을 수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저를 돌아보고, 겸허하고 성숙한 자세로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용 후보자는 지명 직후부터 장관에 임명되더라도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약 34분간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조목조목 반박하며 정면돌파에 나섰지만, 불과 사흘 만에 후보자직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용혜인 #사퇴 #장관_후보자
지난달 30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지 약 2주 만입니다.
용 후보자는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 후보직을 오늘로써 내려놓고자 한다"며 후보자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용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넓지 않은 만큼 '결단해 달라'는 뜻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여당도 우려를 표하는 상황에서 그 직을 수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저를 돌아보고, 겸허하고 성숙한 자세로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용 후보자는 지명 직후부터 장관에 임명되더라도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약 34분간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조목조목 반박하며 정면돌파에 나섰지만, 불과 사흘 만에 후보자직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용혜인 #사퇴 #장관_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