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후방에 쏟아지는 드론떼...보급망·물류망 다 무너진다

(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남부와 점령지 크림반도를 겨냥한 드론 공격을 이어가며 물류·에너지 기반시설을 집중 타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현지 모니터링 채널을 인용해 22일 새벽(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 이후 크림반도 전역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에서는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와일드베리스의 물류센터와 주차장, 일부 주거지역이 피격됐습니다.

예브게니 나우모프 크라스노다르 시장은 드론 잔해로 아파트 발코니와 창문 등이 파손됐으며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브로폴주 네빈노미스크의 와일드베리스 물류센터에서는 드론 공격으로 창고 단지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부상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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