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16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든 스페인 축구 남자 국가대표팀이 자국 팬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대표팀의 첫 일정은 마드리드 사르수엘라 궁 방문이었는데요.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는 공식 환영 행사에 참여해 펠리페 6세 국왕과 레티시아 왕비, 레오노르 왕세녀와 소피아 공주를 알현했습니다. 왕세녀와 공주는 유니폼을 입고 이들을 맞이하며 악수했습니다.
국왕 일가 4명은 지난 19일 미국에서 열린 결승전을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직접 관람했습니다.
이들이 해외 공식 일정에 함께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왕실 일가는 스페인 대표팀의 상징 색인 붉은 복장을 입고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우승을 확정지은 후 이들은 라민 야말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단상에서 트로피를 들었죠. 스페인 현지 언론은 이 장면을 “국민과 함께하는 현대적 왕실의 상징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국왕 일가 중에서도 주목받은 것은 왕세녀와 공주 두 자매인데요. 16년 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했을 당시 두 자매의 과거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0년 스페인의 창단 첫 월드컵 우승 당시 레오노르 왕세녀는 5세, 동생 소피아 공주는 3세였는데요. 월드컵 트로피를 신기해하며 만지는 귀여운 자매의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꼬마였던 두 자매는 현재 스페인 왕실의 미래로 착실하게 성장했는데요. 왕위 계승 1순위인 레오노르 왕세녀는 최근 3년간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거치는 군사 훈련을 마쳤습니다. 그는 지난해 공군 훈련 과정 중 첫 단독 비행을 마쳤죠. 이는 왕세녀의 부친과 조부가 같은 아카데미에서 비행 훈련을 받은 후 단독 비행을 수행한 전례를 잇는 것입니다.
동생 소피아 공주는 대학에서 정치학과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에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스페인왕실 #레오노르공주 #아스투리아스
대표팀의 첫 일정은 마드리드 사르수엘라 궁 방문이었는데요.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는 공식 환영 행사에 참여해 펠리페 6세 국왕과 레티시아 왕비, 레오노르 왕세녀와 소피아 공주를 알현했습니다. 왕세녀와 공주는 유니폼을 입고 이들을 맞이하며 악수했습니다.
국왕 일가 4명은 지난 19일 미국에서 열린 결승전을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직접 관람했습니다.
이들이 해외 공식 일정에 함께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왕실 일가는 스페인 대표팀의 상징 색인 붉은 복장을 입고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우승을 확정지은 후 이들은 라민 야말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단상에서 트로피를 들었죠. 스페인 현지 언론은 이 장면을 “국민과 함께하는 현대적 왕실의 상징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국왕 일가 중에서도 주목받은 것은 왕세녀와 공주 두 자매인데요. 16년 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했을 당시 두 자매의 과거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0년 스페인의 창단 첫 월드컵 우승 당시 레오노르 왕세녀는 5세, 동생 소피아 공주는 3세였는데요. 월드컵 트로피를 신기해하며 만지는 귀여운 자매의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꼬마였던 두 자매는 현재 스페인 왕실의 미래로 착실하게 성장했는데요. 왕위 계승 1순위인 레오노르 왕세녀는 최근 3년간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거치는 군사 훈련을 마쳤습니다. 그는 지난해 공군 훈련 과정 중 첫 단독 비행을 마쳤죠. 이는 왕세녀의 부친과 조부가 같은 아카데미에서 비행 훈련을 받은 후 단독 비행을 수행한 전례를 잇는 것입니다.
동생 소피아 공주는 대학에서 정치학과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에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스페인왕실 #레오노르공주 #아스투리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