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지난 7일(현지시간) 후베이성 응급관리청은 전일 저녁 후베이 동부 여러 지역에서 강한 대류성 기상으로 황스, 황강, 어저우, 셴닝 등지에 뇌우와 강풍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풍속이 초속 40m, 약 시속 149km에 달하는 거대한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관계 당국은 이번 토네이도로 34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다고 파악했습니다. 또 주택 등 건물 4800채 이상이 파손됐고, 약 1만 46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는 제10호 태풍 마이삭이 끌어모은 비구름·수증기가 동북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부딪히면서 벌어진 일이라는 전언입니다. 마이삭의 직격탄을 맞은 남부 광시성에서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최대 791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중국 기상청은 “보통 미국 내륙 지역에서 나타나는 토네이도가 후베이성에 강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했죠.
이날 오전 7시께 간쑤성 룽난시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33명이 매몰됐는데, 현재까지 16명을 구조에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한편 제9호 태풍 바비(BAVI)가 괌 서쪽 해상에서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서진하고 있는데요. 초강력 ‘슈퍼 태풍’ 바비는 대만 북쪽 해상을 지나 중국 동부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12일쯤 중국 푸저우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중국 내륙에 강풍과 폭우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 바비 자체가 한국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작은데요. 다만 우리 기상청은 태풍 상륙·변질 이후 동아시아 기압계가 재배치되면서 다음 주 강수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토네이도 #중국 #태풍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풍속이 초속 40m, 약 시속 149km에 달하는 거대한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관계 당국은 이번 토네이도로 34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다고 파악했습니다. 또 주택 등 건물 4800채 이상이 파손됐고, 약 1만 46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는 제10호 태풍 마이삭이 끌어모은 비구름·수증기가 동북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부딪히면서 벌어진 일이라는 전언입니다. 마이삭의 직격탄을 맞은 남부 광시성에서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최대 791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중국 기상청은 “보통 미국 내륙 지역에서 나타나는 토네이도가 후베이성에 강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했죠.
이날 오전 7시께 간쑤성 룽난시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33명이 매몰됐는데, 현재까지 16명을 구조에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한편 제9호 태풍 바비(BAVI)가 괌 서쪽 해상에서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서진하고 있는데요. 초강력 ‘슈퍼 태풍’ 바비는 대만 북쪽 해상을 지나 중국 동부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12일쯤 중국 푸저우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중국 내륙에 강풍과 폭우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 바비 자체가 한국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작은데요. 다만 우리 기상청은 태풍 상륙·변질 이후 동아시아 기압계가 재배치되면서 다음 주 강수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토네이도 #중국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