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중재로 성사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이 사실상 휴지조각이 됐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서로 상대방이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고 비난하며 휴전 중에도 교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9일 레바논 국영 뉴스통신 NNA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공습으로 아동을 포함해 최소 22명이 숨졌다.
NNA는 이날 이스라엘 방위군(IDF) 소속 포병대가 레바논 남부 도시와 마을의 목표물을 타격했으며, IDF는 이후 국경 지역 내 여러 마을에 대피 경보를 발령해 공습이 임박했음을 알렸다고 전했다.
또 이스라엘 국경에서 북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해안 마을 사디야트 인근에서 차량 2대가 공격받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민간인 밀집 지역이 공격을 받아 희생자 규모가 커졌다고 NNA는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말 동안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 대원 10명을 사살하고 헤즈볼라의 기반 시설 40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 군사 시설을 향해 드론과 로켓포 등으로 여러 차례 공격했고, 레바논 남부에 주둔 중인 이스라엘군을 향해서도 22건의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이스라엘 군인 3명이 다쳤으며 이 중 1명은 중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IDF는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 여러 대가 이스라엘 영공을 침입했으며 다수의 발사체를 방공 시스템으로 요격했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사태가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이스라엘 #레바논 #헤즈볼라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서로 상대방이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고 비난하며 휴전 중에도 교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9일 레바논 국영 뉴스통신 NNA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공습으로 아동을 포함해 최소 22명이 숨졌다.
NNA는 이날 이스라엘 방위군(IDF) 소속 포병대가 레바논 남부 도시와 마을의 목표물을 타격했으며, IDF는 이후 국경 지역 내 여러 마을에 대피 경보를 발령해 공습이 임박했음을 알렸다고 전했다.
또 이스라엘 국경에서 북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해안 마을 사디야트 인근에서 차량 2대가 공격받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민간인 밀집 지역이 공격을 받아 희생자 규모가 커졌다고 NNA는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말 동안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 대원 10명을 사살하고 헤즈볼라의 기반 시설 40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 군사 시설을 향해 드론과 로켓포 등으로 여러 차례 공격했고, 레바논 남부에 주둔 중인 이스라엘군을 향해서도 22건의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이스라엘 군인 3명이 다쳤으며 이 중 1명은 중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IDF는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 여러 대가 이스라엘 영공을 침입했으며 다수의 발사체를 방공 시스템으로 요격했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사태가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이스라엘 #레바논 #헤즈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