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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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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
[인터뷰] '뇌물은 무죄, 돈 없으면 처형'…北 '한류 단속'의 소름 돋는 두 얼굴

[인터뷰] '뇌물은 무죄, 돈 없으면 처형'…北 '한류 단속'의 소름 돋는 두 얼굴

"남한 영상 보다가 단속되면 부르는 대로 뇌물을 줘야 하는 상황입니다."탈북민이자 북한 인권 운동가인 한송미씨(31)는 북한의 한류 단속이 체제 수호라는 명분을 넘어 단속 기관의 거대한 '돈줄'로 변질된 실상에 대해 이같이 증언했다. 돈이 있으면 생명을 부지하고, 돈이 없으면 처형대로 향해야 하는 극단적인 불평등이 일상이 됐다는 설명이다.한 씨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불순 녹화물'을 보다가 단속되면 대놓고 뇌물을 달라고 물어본다"라며 "어떤
[인터뷰] "장군님 이름도 막 불러"…한류에 눈뜬 北 주민들 '배째라' 모드

[인터뷰] "장군님 이름도 막 불러"…한류에 눈뜬 北 주민들 '배째라' 모드

"예전엔 입 밖에도 못 내던 장군님 이름을 그냥 부르고, 화가 나서 욕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한마디로 '배째라' 마인드인 거죠."2011년 탈북해 대한민국 정착 15년 차를 맞은 한송미씨(31)는 최근 북한 내부의 분위기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북한 당국이 중학생들까지 처형하는 극단적인 공포 정치를 펼치고 있음에도 주민들의 한류를 향한 동경은 이미 정권의 통제 범위를 넘어섰다는 설명이다.한씨는 19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리 (한류) 단
 朴 사저 가압류 김세의 "15억 갚은 건 박지만…유영하, 10억 상환 막아"

朴 사저 가압류 김세의 "15억 갚은 건 박지만…유영하, 10억 상환 막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사저가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운영자인 김세의씨에 의해 가압류된 사건을 두고, 김씨와 박 전 대통령을 사실상 대리해온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 간의 법적 다툼으로 번지는 모양새다.김씨는 5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유 의원이 가로세로연구소가 출판한 박 전 대통령 회고록(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수익금으로 개인의 대여금을 대체하자는 식의 논리를 펴고 있다"라며 "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코웃음 칠
 파키스탄군-분리주의 무장단체 40시간 교전…반군 배후엔 인도?

파키스탄군-분리주의 무장단체 40시간 교전…반군 배후엔 인도?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州)에서 파키스탄군과 분리주의 무장단체인 '발루치스탄해방군'(BLA) 간의 대규모 교전이 벌어졌다.1일 파키스탄군 당국은 사망자를 125명으로 집계했지만, 40시간 동안 이어진 유혈 전투가 끝난 뒤 사르프라즈 부그티 발루치스탄주 총리는 파키스탄군 17명과 민간인 31명이 숨졌으며 대응 과정에서 무장단체 조직원 최소 145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공격은 파키스탄군이 지난달 29일 하르나이 및 판즈구르 지역에서 무
 차세대 슈퍼캐리어 '존 F. 케네디함' 등장…첫 해상 시운전 시작

차세대 슈퍼캐리어 '존 F. 케네디함' 등장…첫 해상 시운전 시작

미 해군의 두 번째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존 F 케네디함'(CVN-79·이하 케네디함)이 첫 해상 시운전에 나섰다.28일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TWZ)은 "선체 번호 CVN-79로 알려진 케네디함이 초기 해상 테스트를 위해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항구를 떠났다"고 보도했다.케네디함은 포드급의 1번함이자 선도함인 '제럴드 R 포드함'(CVN-78·이하 포드함)의 후속 항모다.역사적으로 '존 F 케네디'라는 이름을 가진 항모는 이번이 처
 美 육군 심장부에 'K-탄약' 기지…한화, 서방 탄약망 핵심 공급자 되나

美 육군 심장부에 'K-탄약' 기지…한화, 서방 탄약망 핵심 공급자 되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인 한화디펜스USA가 미국 육군기지 내에 대규모 탄약 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29일 한화디펜스USA는 미 육군과 아칸소주(州) 제퍼슨 카운티에 위치한 '파인 블러프 무기고'(Pine Bluff Arsenal)에 새로운 탄약 시설을 짓는 예비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향후 몇 달간 최종 협상과 실사가 이어질 예정이며 전체 투자 규모는 13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8700억 원에 달한다.해당 공장은 155mm 곡
 두손 번쩍 들고 "항복"…우크라 전투 로봇, 러군 첫 생포

두손 번쩍 들고 "항복"…우크라 전투 로봇, 러군 첫 생포

27일 유나이티드24 등 우크라 현지 언론들은 '전투 로봇', 즉 무인 지상 로봇(UGV)이 러시아군 포로 3명을 생포했다고 보도했다.공유된 영상에서는 로봇이 주시하고 있는 건물 설상위장복을 입은 러시아 병사 두 명이 몸을 일으킨 뒤 두 손을 번쩍 들어 항복 의사를 표시하며 다가온다. 뒤를 이어 위장복에 혈흔이 가득한 또 다른 병사 한 명도 손을 들고 나타났다.이후 생포된 러시아군은 겁에 잔뜩 질린 표정으로 무장을 해제한 후 눈밭에 바짝 엎드렸
 "아이 참, 말을 무슨"…李대통령, 국무회의 도중 국세청장에 대놓고 언성 높여

"아이 참, 말을 무슨"…李대통령, 국무회의 도중 국세청장에 대놓고 언성 높여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체납하는 사람들이 계속 체납한다. 이런 사람이 혜택을, 덕을 보게 하면 안 된다"며 고액 상습 체납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추적 과세를 국세청에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이 자신의 뜻에 반하는 대안을 주장하자 "아이 참, 말을 무슨"이라며 질책하는 모습을 보였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고액 체납자 및 세외수입 징수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고액 체납자는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CEO 정통으로 맞고 쓰러져"...中 로봇의 충격적 발차기

"CEO 정통으로 맞고 쓰러져"...中 로봇의 충격적 발차기

중국의 로봇 스타트업 '엔진AI'가 개발한 인간형 로봇이 자사 최고경영자(CEO)에 발차기를 날리는 영상이 공개되며 반응이 뜨겁다.지난 6일 엔진AI는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에 '75㎏급 정면 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인간형 로봇 'T800'이 자오 통양 엔진AI CEO와 정면으로 대결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국 과학매체 '퓨처리즘'은 "엔진AI는 컴퓨터 그래픽(CG)으로 만든 가짜 로봇이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CEO가
 "스페이스X 잡겠다" 외쳤지만… 中로켓, 돌아오다 지상으로 '곤두박질'

"스페이스X 잡겠다" 외쳤지만… 中로켓, 돌아오다 지상으로 '곤두박질'

중국이 개발 중인 재사용 로켓이 첫 궤도비행에 성공했지만 목표했던 1단 부스터 회수에는 실패했다. 3일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민간 로켓 개발기업 '랜드스페이스'가 개발 중인 주췌(Zhuque·朱雀)-3 로켓의 회수 시험이 실패로 끝났다"며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에 이어 재사용 로켓 시험에 성공한 세 번째 기업이 되려던 중국 기업의 희망이 무산됐다"고 전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험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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