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끝내면 우린 다 죽어"…이란인이 전쟁 중단을 두려워하는 이유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한국에 거주하는 이란인 마사 씨(27)는 테헤란에 있는 가족의 안위보다 신정체제의 완전한 붕괴를 통한 조국의 자유를 더 간절히 바라고 있다.

마사 씨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전쟁이 이대로 끝나 정권이 유지된다면 이란 내부에서는 더 끔찍한 피바람과 국민 사냥이 시작될 것"이라며 전쟁 중단을 두려워하는 역설적인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그는 자국민의 생명보다 미사일 수호와 정권 유지에 몰두하는 혁명수비대를 '거대한 사이비 종교'와 같다고 비판하며 이란 내부의 참혹한 실상을 폭로했다.

마사 씨는 한국 내에서도 대사관의 실시간 감시와 협박이 이어지고 있지만, 조국에서 죽어간 젊은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일을 결코 멈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란 민중의 힘만으로는 뿌리 깊은 신정체제를 무너뜨리기 어려운 만큼, 이번 전쟁을 계기로 국제사회가 정권 퇴출에 끝까지 힘을 보태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미국이란 #중동전쟁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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