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B-2 폭격기 모형을 자랑하며 전쟁놀이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주요 동맹국을 향해서는 "필요 없다"고 비난하는 등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매년 수천억 달러를 들여 이들(나토) 국가를 보호해왔지만, 정작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이상 나토 회원국들의 지원이 필요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는다. 사실 처음부터 필요하지 않았다"라며 "일본, 호주,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적었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를 대표해 말하자면, 우리는 누구의 도움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한 차례 더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연방 상원의원은 동맹국들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거부로 대통령이 크게 화가 난 상태라고 전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이날 엑스를 통해 "방금 대통령과 통화했다. 살면서 그가 이렇게 화가 난 것은 본 적이 없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대통령의 분노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의 열성적 지지자였던 조 켄트 미 국가대테러센터(NCTC) 국장이 전쟁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히며 사의를 표했다.
지난달 28일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전쟁을 시작한 뒤 행정부 내 고위 당국자가 자진 사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더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트럼프 #미국이란 #호르무즈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매년 수천억 달러를 들여 이들(나토) 국가를 보호해왔지만, 정작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이상 나토 회원국들의 지원이 필요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는다. 사실 처음부터 필요하지 않았다"라며 "일본, 호주,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적었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를 대표해 말하자면, 우리는 누구의 도움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한 차례 더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연방 상원의원은 동맹국들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거부로 대통령이 크게 화가 난 상태라고 전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이날 엑스를 통해 "방금 대통령과 통화했다. 살면서 그가 이렇게 화가 난 것은 본 적이 없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대통령의 분노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의 열성적 지지자였던 조 켄트 미 국가대테러센터(NCTC) 국장이 전쟁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히며 사의를 표했다.
지난달 28일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전쟁을 시작한 뒤 행정부 내 고위 당국자가 자진 사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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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이란 #호르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