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사단 투입' 이스라엘, 헤즈볼라 거점 압박…공습 넘어 지상전 본격화

(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대규모 지상 작전에 돌입하며 헤즈볼라 섬멸 작전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북부와 국경을 맞댄 레바논 남부는 친이란 시아파 무장조직 헤즈볼라의 핵심 활동 지역으로, 이스라엘은 전쟁 발발 이후 이 일대를 집중적으로 공습해 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헤즈볼라 주요 거점을 겨냥한 표적 지상전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전은 북부 국경 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무장 조직 기반을 완전히 붕괴시키기 위한 공세적 군사 행동으로 해석됩니다.

현재 레바논 남부에는 최소 3개 사단 규모 병력이 투입됐으며 추가 병력 증원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제91사단과 36사단은 남부 주요 거점으로 진입해 작전 범위를 확대하며 완충지대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상군 투입에 앞서 대규모 공습과 포격이 집중적으로 실시됐고, 베이루트 남부 헤즈볼라 거점 지역에도 연쇄 타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헤즈볼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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