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전쟁 비협조 스페인, 무역 중단"…'혈맹' 영국에도 독설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쟁에 협조하지 않은 스페인과 영국을 공개석상에서 맹비난했다. 특히 스페인을 향해서는 "끔찍했다"며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회담하던 중 "유럽 ​​국가들 중 (이란 공격에) 도움이 된 나라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나라도 있다. 독일은 훌륭하고 대단했다"라고 말한 뒤 "하지만 스페인 같은 일부 유럽 국가들은 끔찍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는 스콧 베센트(재무장관)에게 스페인과의 모든 관계를 끊으라고 했다"라며 "우리는 스페인과의 모든 무역을 중단할 것이다. 우리는 스페인과 아무런 관계도 맺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트럼프 #미국이란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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