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우크라, 젤렌스키 신격화"…트럼프 주니어의 섬뜩한 경고, 왜?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우크라이나의 부정부패를 강하게 비판하며 미국이 전쟁에서 손을 뗄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

그는 7일 카타르에서 열린 ‘도하 포럼’에 참석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보다 훨씬 더 부패했다"며 "부패한 부유층은 자국을 떠났고, 농민 계급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만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전쟁 덕분에, 그리고 그가 역대 최고의 마케터 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젤렌스키는 신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라며 "좌파 진영에서 그는 잘못을 저지를 리 없는 인물이 되었다"고 꼬집기도 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트럼프주니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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