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돈바스를 전부 러시아에 넘기라"는 내용을 포함한 새로운 휴전안을 제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우크라이나의 영토 23.5% 포기, 군 병력 절반 감축, NATO 가입 요구 중단, 러시아어 공식 언어 채택, 정교회 지부 설치 등 총 28개 항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와 유럽 동맹국들은 이 초안을 사실상 '항복 문서'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측근 비리로 입지가 좁아진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 조건을 받아들일지 주목된다.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휴전안 #트럼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의 영토 23.5% 포기, 군 병력 절반 감축, NATO 가입 요구 중단, 러시아어 공식 언어 채택, 정교회 지부 설치 등 총 28개 항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와 유럽 동맹국들은 이 초안을 사실상 '항복 문서'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측근 비리로 입지가 좁아진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 조건을 받아들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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