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위대한 회사"…트럼프, '황금 함대' 공개하며 한국 기업 콕 집었다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 해군의 차세대 전력 구상인 '황금 함대'를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는 기존 아이오와급 전함보다 100배 강력한 신형 전함을 건조하겠다고 밝히며, 대형 전함과 신형 호위함으로 구성된 새로운 함대 구상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는 미 해군의 신형 프리깃함 건조 계획과 관련해 한국 기업 한화를 직접 언급했다.

트럼프는 한화를 두고 "훌륭한 회사", "위대한 회사"라고 평가하며 공개적으로 치켜세웠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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