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신현준·정준호, 新서울시 명예시장 3인방 포부 "현장의 목소리 담아낼 것"

(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서울시는 15일 오전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 배구여제 김연경 등 세 명의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명예시장은 각 분야에서 오랜 활동과 대중적 영향력, 사회공헌 활동 등을 인정받아 심사를 통해 선정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청에 반영하기 위해 2016년부터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서울시 #명예시장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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