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에서의 시간, 야구인생 다시 뜨겁게 한 값진 순간"2017년 KIA 이적 후 2회 우승…2년 26억원에 삼성 복귀KIA 타이거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최형우.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최형우삼성KIAFA권혁준 기자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관련 기사'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1위→8위' 추락에 박찬호·최형우 놓친 KIA, 내년 시즌 어쩌려고'우승 청부사' 최형우가 돌아왔다…삼성, '왕좌'의 게임 본격 가동KIA 1+1년 vs 삼성 2년…작은 차이가 최형우 행선지 갈랐다'삼성 복귀' 최형우 "목표는 단 하나, 팀이 우승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