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 /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이범호 KIA 감독(왼쪽)이 18일 한화전 도중 포수 한준수와 이해창 배터리코치를 불러 질책하는 모습. (티빙 중계화면 캡처)관련 키워드KIA디펜딩챔피언이범호권혁준 기자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관련 기사'호' 아니면 '도'…박찬호 놓친 KIA, '유격수 김도영' 카드 만지작3년새 통합 우승 2회…'염갈량' 염경엽, 명장 반열에 성큼[LG 우승]"우승에 취하지 않겠다"던 KIA, PS 좌절 엔딩…반복된 챔피언의 비극KIA, 주전 빼고 어린 야수 라인업 포진…가을야구 포기했나1승 간절한데…'8위' KIA, 어이없는 실책으로 자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