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KIA의 침몰…줄부상보다 더 심각한 무기력증

최근 4연패, 에이스 네일 시즌 아웃…5위 KT와 4게임 차
가라앉은 더그아웃 분위기…이범호 감독 공개 질책도

KIA 타이거즈.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KIA 타이거즈.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 /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 /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이범호 KIA 감독(왼쪽)이 18일 한화전 도중 포수 한준수와 이해창 배터리코치를 불러 질책하는  모습. (티빙 중계화면 캡처)
이범호 KIA 감독(왼쪽)이 18일 한화전 도중 포수 한준수와 이해창 배터리코치를 불러 질책하는 모습. (티빙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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