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선두 경쟁 한화 희소식, '72억 FA' 안치홍 부활 조짐

부상과 부진 겹쳐 1할대 빈타…주전 자리도 내줘
16일 KIA전서 멀티히트 3타점 활약…반등 신호탄

한화 안치홍이 16일 KIA전에서 3점 홈런을 치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안치홍이 16일 KIA전에서 3점 홈런을 치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한화 이글스 제공)

본문 이미지 -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1사 2,3루상황에서 한화 손아섭 1타점 땅볼로 득점에 성공한 한화 안치홍이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5.8.1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1사 2,3루상황에서 한화 손아섭 1타점 땅볼로 득점에 성공한 한화 안치홍이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5.8.1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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