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이적으로 돈·명성 얻은 키움…내년 시즌 꼴찌 탈출 '암울'

3년 연속 최하위 수모…투타 모두 붕괴
마운드 강화 힘썼지만 송성문 빠진 타선 무게감 떨어져

설종진 키움 히어로즈 신임 감독(왼쪽 두번째)이 2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9/뉴스1
설종진 키움 히어로즈 신임 감독(왼쪽 두번째)이 2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9/뉴스1

본문 이미지 - 송성문. 2025.9.1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송성문. 2025.9.1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한 안치홍. 뉴스1 DB ⓒ News1 김기태 기자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한 안치홍. 뉴스1 DB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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