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간 보호관찰 명령…"엄중한 처벌 불가피"운행 중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불을 지른 원 모 씨가 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원 모 씨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인화성 액체를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2025.6.2/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서울남부지법지하철방화강서연 기자 쿠팡 사태 뒤 '500만원 해외결제' 시도…경찰 "현재까진 2차 피해 없어"'갑질 의혹' 박나래 형사 고발 당해…의료법 위반·특수상해 등 혐의관련 기사검찰, 지하철 5호선 방화범 1심 징역 12년에 불복 항소[속보] '이혼소송 불만' 지하철 5호선 방화범 1심 징역 12년검찰, 지하철 5호선 방화범에 징역 20년 구형…살인미수 혐의지하철 방화범, 혐의 인정하면서도…"심신미약·미필적 고의 살인미수"'지하철 5호선 방화' 60대 남성 첫 재판…살인미수 등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