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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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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부부 싸움 중 남편 살해한 60대 여성 구속기소

부부 싸움 중 남편 살해한 60대 여성 구속기소

부부 싸움을 하다 남편을 살해한 60대 여성이 구속된 채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형사제3부(부장검사 이윤희)는 29일 살인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 유 모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유 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쯤 강서구 등촌동 자택에서 부부 싸움을 하던 중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약 4시간 뒤인 오후 7시 30분쯤 유 씨를 긴급체포했다.법원은 지난 8일 유 씨에게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연말연시 인파·교통관리 대책…보신각 일대 집중 대응(종합)

경찰, 연말연시 인파·교통관리 대책…보신각 일대 집중 대응(종합)

경찰이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에서 열리는 해넘이·해맞이 등 주요 행사에 대비해 인파·교통 관리 집중 대책을 편다.경찰청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오는 4일까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타종식과 해넘이·해맞이 등 행사장 인파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경찰은 행안부에서 지정한 중점 관리지역 8개소를 비롯해 연례적·반복적으로 인파가 밀집하는 장소 등 106개소를 중심으로 경찰관기동대 92개 기동대
검찰, 'KPGA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1심 징역 8개월에 불복해 맞항소

검찰, 'KPGA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1심 징역 8개월에 불복해 맞항소

검찰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8일 강요 및 모욕,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KPGA 전 고위 임원 A 씨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앞서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양진호 판사는 지난 16일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당시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협박하고 공개적으로 모욕하
해넘이·해맞이 등 연말연시 특별 교통관리 대책…경찰 5000명 투입

해넘이·해맞이 등 연말연시 특별 교통관리 대책…경찰 5000명 투입

경찰이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에서 열리는 해넘이·해맞이 주요 행사에 대비해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편다.경찰청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전국 해넘이·해맞이 행사 등이 열리는 245개 장소(500명 이상 참여행사 기준)와 관련,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대표적으로 약 10만 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보신각 타종 행사를 비롯해 △부산 광안리(7만 명) △울산 간절곶 해맞이(13만 명) △강원 경포대
통일교 로비 의혹 속도내는 경찰…핵심 관계자들 소환·체포(종합2보)

통일교 로비 의혹 속도내는 경찰…핵심 관계자들 소환·체포(종합2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핵심 관계자들을 상대로 체포와 소환 조사를 병행하며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26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UPF) 회장을 2차 소환해 약 8시간 10분에 걸친 조사를 진행했다.이날 오후 2시 10분쯤 출석한 송 전 회장은 오후 8시 20분쯤 귀가했다. 송 전 회장은 출석과 귀가 과정에서 마주한 기자들의 질
경찰, 통일교 로비 의혹 '키맨' 송광석 UPF 회장 이틀 만에 재소환

경찰, 통일교 로비 의혹 '키맨' 송광석 UPF 회장 이틀 만에 재소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관계 인사들과의 실질적인 접촉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UPF) 한국회장을 추가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26일 오후 송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송 전 회장은 '지난 조사 때 어떤 점을 주로 소명했냐', '오늘 조사에선 어떤 내용을 소명할 예정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일절 답
경찰, '통일교 로비 의혹' 전재수 의원 포렌식 선별작업

경찰, '통일교 로비 의혹' 전재수 의원 포렌식 선별작업

통일교의 정치권 불법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26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포렌식 선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전 의원의 대리인 입회하에 지난 15일 전 의원의 부산 지역구 사무실 등에서 확보한 컴퓨터 등 전자장비에 대한 포렌식 선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전 의원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 선별 작업은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앞서 집행한 압수수색 영
성탄절 맞아 인파 몰린 성당·교회…"건강하기만 해도 감사"

성탄절 맞아 인파 몰린 성당·교회…"건강하기만 해도 감사"

성탄절인 25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는 미사를 하기 위해 기다리는 신자들이 긴 줄을 이뤘다. 전날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신자들은 목도리를 두르고, 장갑을 끼고 함께 온 지인들과 삼삼오오 모여 성당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다.이들은 예수 탄생을 축하하고 내년에도 이웃과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성당을 찾았다고 했다. 충북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온 이 모 씨(50대·여)는 "가족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잘 생활하기를 바란
경실련 "지체 없는 특검 도입으로 통일교 로비 실체 밝혀야"

경실련 "지체 없는 특검 도입으로 통일교 로비 실체 밝혀야"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5일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 "통일교 정치자금 의혹은 특정 정당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바로 세워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정교유착의 폐단을 뿌리 뽑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정치권이 통일교의 금품 로비 의혹으로 거대한 혼란에 빠져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경실련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금품 수수 의혹으로 시작된
서울 초중고교생 10명 중 1명 학폭 경험·목격…언어폭력·집단 따돌림順

서울 초중고교생 10명 중 1명 학폭 경험·목격…언어폭력·집단 따돌림順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1명은 학교폭력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유형은 언어폭력, 집단 따돌림, 신체폭력, 성폭력 순으로 많았다.서울경찰청은 서울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서울 공감형 학교 맞춤 예방시스템'을 구축, 지난 7~9월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6만70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5일 공개했다.지난 9월 1일부터 가동 중인 이 시스템은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 1370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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